| ᆞ 10/2일 비룡대대 개방 행사에를 다녀 왔습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가는동안 계속 비가 내려 걱정을 하였지만 막상 부대에를 가니 구름은 조금 있어도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막상 도착을 해보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많은 부모님과 가족들이 오셨더군요 주차장에서 먼저 알아 봐주신 심규솔병장 어머니를 반갑게 뵙고 가끔씩 통화를 하였던 이종근 일병 어머니 윤주원일병 어머니 이유빈 일병 어머니도 뵈었어요 부대내 생활관이며 편의 시설 곳곳을 보고 나서 대대장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이 요즈음 뉴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점들엔 대한 비룡대대 현황에 대하여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깨끗이 정돈된 생활관과 부대의 여러곳을 다니며 운전병인 민이가 엄마를 차에 꼭 앉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하여 상사분의 허락하에 차에도 올라가 봤습니다 5대기중인 2포대 아들들의 시범도 있었는데 사격소대장님으로 역할을 하신 장 석현 소위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으나 군용장비인 포 옆에 있는지라 사진을 까페에 올릴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휴일을 맞은 비룡대대에는 축구와 족구를 하는 아들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밖을로 나와 화천시내엘 들었다가 1박을 하고 다음날에는 평화의 댐에를 갔는데 거기서 이종근 일병 가족을 또 만나게 되었지요 평화의 댐 해설가로 봉사하시는 김 상연 상병 어머님도 뵙고 6.25때 사용한 탄피로 만들었다는 평화의 종도 종근일병 가족과 함께 타종을 했습니다(타종비는 종근아버님께서..내주셔서 얼떨결에 저희도 참가를 했다는..) 마침 3일이 화천 장날이라 버스 터미날 뒷편쪽에 있는 장구경도 하고 4일에 있을 시어머님 생신 모임에 쓸 더덕이랑 햇도토리 묵을 사기도 했지요 진짜 국산 도토리묵이라 하시며 어머님께서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 갑니다 7시까지 복귀를 해야 하는데 붕어섬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남편의 출장으로 혼자 갔다가 혼자 돌아와야 하는데 밤 운전을 하여 돌아 갈 엄마 걱정을 하는 21살 아들을 반납하고 돌아 오는 길은 참..멀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아들이 사는곳을 자연스럽게 떠올릴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기에 부대개방행사를 해주신 대대쟁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께 감사 드리며 청소하느라 힘들었을 비룡대대 아들들에게도 무탈한 군생활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돌아 와서는 시어머님 생신과 결혼식등..또다시 바쁜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면 하는데 폰으로 사진을 올리고 컴으로 수정을 하려니 뭐가 잘못 되었는지 뜻대로 되질 않네요 |